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엠마누엘 아데바요르 (문단 편집) === [[멘탈]]킹의 반전 === 그 동안 [[멘탈]]이 꽝이어서 멘탈킹으로 조롱받았는데, 알고 보니 진짜 멘탈킹이었다는 사실이 밝혀졌다. 아데바요르는 이런 자신의 행동에 대해 '''"프로 선수라면 돈에 이끌릴 수밖에 없다"'''라고 일축했다. [[http://www.goal.com/kr/news/1796/arsenal/2009/05/14/1263859/%EC%95%84%EB%8D%B0%EB%B0%94%EC%9A%94%EB%A5%B4-%ED%94%84%EB%A1%9C-%EC%84%A0%EC%88%98%EC%97%90%EA%B2%90-%EB%8F%88%EC%9D%B4-%EC%A4%91%EC%9A%94%ED%95%B4|기사]] 같은 아프리카권인 [[세네갈]]의 [[엘 하지 디우프]]도 '''"나는 돈 때문에 축구를 하는 것이다."''' 라고 말한 적이 있다. 사실. 아데바요르뿐만 아니라 아프리카의 수많은 축구선수들이 이렇다. 워낙에 경제적으로 극과 극이며 친척이나 식구가 많은 게 다반사인 아프리카 및 중남미 선수들은 부양할 식구가 10명 이상, 때론 40명이 넘는 경우까지 있다고 한다. 워낙에 실업자가 넘치고 돈을 벌어먹을 직업이 별로 없는 암울한 현실에서 축구선수로 대박을 거두면 친척들이 모여들어서 부양해야 할 사람이 많다고 한다. 거기선 이런 게 당연한 인식인데, 미국의 흑인들도 비슷해서 일명 '패밀리 문화', '호미 문화' 라고 부른다. NBA의 전설 [[찰스 바클리]]가 오프라 윈프리쇼에 출연하여 이런 문제를 신랄하게 꼬집었을 정도였다. 그래서 더더욱 돈을 많이 주는 팀에 솔깃할 수밖에 없다고 한다. 물론, 당연히 모든 흑인들이 이렇게 도외주는 삶을 살아가는 것은 아니고 분명히 과장된 부분도 있다.[[https://www.fmkorea.com/5732707231|#]] 그리고 [[디디에 드록바]], [[사무엘 에투]], [[은완코 카누]]처럼 병원과 재단을 관리하는 데에도 많은 돈을 쓴다. 보통 주급의 50%를 기부한다고 알려져 있으니 맨체스터 시티에서는 매주 9만 파운드 가량을 쓴 셈이다. 그래서, 토고 현지에선 선행을 많이 해서 범국민적인 인기를 얻고 있다. 그리고, 인터뷰에서도 자선 이야기를 많이 한다. [[http://www1.skysports.com/football/news/11661/7325343/Adebayor-eyeing-Spurs-stay|기사]] >'''"선수들은 돈을 벌기위해 경기에 나서지만 저 같은 아프리카인들은 지역사회에 환원할 의무가 있어요.'''" >'''"저는 지금 많은 자선사업을 하고 있으며 이건 전부 제 주급으로 감당해야 합니다."''' >'''"제 커리어를 마칠 때까지 이 일을 진행할 거예요."''' 그리고, 2014년에는 자기 어머니가 자신을 저주하고 있다는 황당한 이유로 본인 소유의 집에서 쫓아냈다. 하지만, 알고 보니 어머니를 비롯해 가족 전체가 다 [[인간쓰레기|쓰레기]] [[콩가루 집안]]이었다! [[http://sports.news.naver.com/sports/index.nhn?category=worldfootball&ctg=news&mod=read&office_id=001&article_id=0007575382|2015년 5월 5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그가 축구에 집중할 수 없었던 이유를 밝혔다]]. 가족들을 부양해왔지만 [[배은망덕|가족들은 그런 고마움을 전혀 모른 채 더 많은 것을 요구]]했다고 한다. [[https://m.fmkorea.com/best/1402922421|가족들의 만행 요약]]. 이런 [[속사정#s-1|속사정]]을 알 리가 없던 [[축빠]]들은 이를 알게 되자 가히 [[장윤정]] 가족 수준의 막장 가족이라며 아데바요르의 멘탈을 [[재평가]]하고 있는 중이다. 아프리카나 기타 개도국에서 성공한 사람들이 다른 가족들까지 부양하는 것은 사회안전망이 불안전한 그 동네에서는 [[당연지사]]로 받아들여진다. 물론 아프리카도 기본적인 상식이 통하는 만큼, 아데바요르 가족들 수준의 악질적인 경우는 드물다. 그리고, 슈퍼스타나 성공한 사장 정도 되면 수백 명을 부양해야 할 수도 있고, [[톱스타#s-1|톱스타]] 당사자들도 자신들의 생활에 어려움을 겪을 정도로 지출이 크지 않다면 부양하는 것을 당연하게 여긴다. 엄청난 중압감으로 [[http://www.mbcsportsplus.com/news/?mode=view&cate=21&b_idx=99853044.000#07D0|무려 16살 때 자살을 결심했다고 고백했다.]] [[https://www.dailymail.co.uk/sport/football/article-6959717/EMMANUEL-ADEBAYOR-EXCLUSIVE-racist-abuse-sparked-celebration-against-Arsenal.html|원문 기사]], [[https://m.sports.naver.com/news.nhn?oid=139&aid=0002131992|이제는 국가마저]]... [youtube(ibU8zv4hRNw)] [[잉글랜드]]의 심판 [[크리스 포이]]는 아데바요르의 세레머니를 묘한 표정으로 쳐다본 적이 있다. [[분류:1984년 출생]][[분류:2001년 데뷔]][[분류:2023년 은퇴]][[분류:로메 출신 인물]][[분류:토고의 축구선수]][[분류:FC 메스/은퇴, 이적]][[분류:AS 모나코/은퇴, 이적]][[분류:아스날 FC/은퇴, 이적]][[분류:맨체스터 시티 FC/은퇴, 이적]][[분류:레알 마드리드 CF/은퇴, 이적]][[분류:토트넘 홋스퍼 FC/은퇴, 이적]][[분류:크리스탈 팰리스 FC/은퇴, 이적]][[분류:이스탄불 바샥셰히르 FK/은퇴, 이적]][[분류:카이세리스포르/은퇴, 이적]][[분류:클루브 올림피아/은퇴, 이적]][[분류:토고의 FIFA 월드컵 참가 선수]][[분류:토고의 아프리카 네이션스컵 참가 선수]][[분류:2006 FIFA 월드컵 독일 참가 선수]][[분류:2002 아프리카 네이션스컵 말리 참가 선수]][[분류:2006 아프리카 네이션스컵 이집트 참가 선수]][[분류:2013 아프리카 네이션스컵 남아프리카공화국 참가 선수]][[분류:2017 아프리카 네이션스컵 가봉 참가 선수]]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